비트코인 선물 트레이딩 5월 23일 기준
가격이 상승할 때는 예약 매도 거래를 잡아먹으면서 올라간다. 그러면 거래량이 함께 상승한다. 손바뀜이 발생한다. 슈팅 이후 멈춘 지점은 저항이 생긴다. 이를 저항선이라 한다.
위 차트는 5분 봉으로 최근 초단타·단타 트레이딩 연습을 시도하고 있다. 손절가는 진입가의 10%다. 진입이 볼밴 혹은 이평선에 걸린다고 하더라도 단기적으로 크게 빠질 수 있기 때문에 5%의 스탑로스는 자꾸 깨지는 것을 확인했다. 레버리지는 20배, 포지션 정리는 이평선에 걸리거나 상단 볼밴에 맞을 경우 포지션을 정리하고 있다.
바이비트의 경우, 시장가 진입보다 지정가 진입이 수수료 부분에서 훨씬 이익이 크기 때문에 반드시 지정가로 진입하는 것이 좋고, 지정가로 진입하게 되면 나쁜 매매를 하게 되는 버릇을 일부 고칠 수 있다.
보통 매도 없이 매수가 순항하는 구간은 15분 내로 짧게 끝난다. 일반적으로 가격이 상승할 때는 점차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매도가 발생하지만, 수수료 때문이라도 가격이 크게 상승하는 구간에서 포지션 정리를 하는 것이 맞다 생각하고 15분 이후에도 계속 포지션을 유지해보려고 한다.
다만, 충분히 이익을 낼 수 있을 때는 포지션 정리 후 다시 음봉에서 재진입한다. 위의 반복.
평균 거래량이 점차 줄어든다는 것은 그만큼 유동성과 변동성이 하락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대부분의 차트는 변동폭이 작아지며 횡보 구간을 만들면서 한 점으로 수렴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이후, 가격은 크게 상승 혹은 하락하는 차트를 보여준다.
예를 들면, 위와 같은 구간에서도 마찬가지로 일정한 패턴을 보이며 가격이 상승하는데, 큰 슈팅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다. 이러한 구간을 눌림목 구간(차익실현)이라고 할 수 있다. 매도가 집중되면 추세가 전환되지만, 매수 물량이 유지되거나 이평선을 지지한다면 여전히 추세는 상승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따라서, 점차 변동성이 줄어들면서 한 지점으로 모이다가, 이평선을 기점으로 변동성이 모이는 지점(예약 매도와 예약매수가 일치하는 구간)에서는 매수 물량 우위로 체결이 진행되면서 큰 폭으로 짧은 기간 내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구간에서는 이동평균선을 지지하는가를 계속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절을 보더라도 충분히 이익을 볼 수 있는 좋은 구간이기 때문에 매수 포지션을 유지하거나 손절가를 15-20%까지 길게 잡아도 괜찮은 구간이라 생각된다.
비트코인 횡보구간(박스권 매매)
그렇다면, 전형적으로 박스권 형태의 캔들 움직임을 보여준다면 내가 포지션을 잡았을 때, 비교적 유리하게 잡을 수 있는 구간을 설정할 수 있다.
저항의 경우에는 크게 2군데로 강한 저항이 발생하는 구간을 찾을 수 있는데, 31K에서 비트코인이 지지를 받으면서 가격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31K에서 다시 한번 리테스트를 하게 된다면, 이 지점에서 숏을 걸어두거나 숏을 걸어두면서 손절가를 걸어두는 방식, 혹은 저항을 뚫은 구간에서 롱으로 진입하는 방식을 모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박스권 저항선 형태
- BTC 28.5K
- BTC 30K
- BTC 31K
현재는 위와 같은 지점에서 강한 저항/지지가 발생했다고 볼 수 있다. 거의 모든 트레이딩의 기본 공식은 하락이 커야 상승도 크고, 상승이 커야 하락도 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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