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미사용 계정 전환 알림
*엔씨소프트 계정이 있는지도 몰랐다. 물론, 리니지를 해보긴 했어도 지금은 까마득하기도 하다. 최근에는 리니지 M을 콘텐츠용으로 활용해볼 생각으로 리니지 M을 해봤지만, 잘 안 맞았다. 물론, 하기야 하겠지만 정말 재미가 없었다. 모바일 게임이 다 그런 건가 싶다. 개인적으로 모바일 게임은 뭔가 관상용 물고기를 키우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엔씨소프트가 국내 게임 역사에 많은 것을 변화시켰다.
플레이엔씨, 엔씨소프트 정말 애증의 기업이다. 게임 개발사가 다 비슷비슷한 느낌이 있지만, 분명 성향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듯싶다. 게임의 역사는 정말 오래되었고, 게임 시장은 정말 이전과는 다르게 어마어마한 규모로 발전했다. 게임은 하나의 문화이자, 사업이다. 수많은 게임 개발사, 기업들의 발자취를 찾아보면 우리나라에서 게임이 차지하는 영향력이 막대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게임분야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 상상해본다. 게임 관련한 이슈 영상들도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이미 하나의 콘텐츠 분야로 자리 잡았다. 음악과 영화, 그리고 게임은 대중 엔터테인먼트 영역으로 막강한 시장을 자랑한다. 리니지 M은 내 취향과는 잘 맞지 않는 게임이지만, 여전히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 게임분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으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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