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선을 깨는 차트의 움직임 | 추세전환의 신호
이런 차트의 움직임은 이미 매도세가 매수세를 압도했다고 봐도 좋을 만큼 매우 일반적인 형태의 추세전환 차트다. 저점부터 시작된 4번의 급등 이후에 나오는 대량 매도는 하락세(추세전환)의 신호라고 봐도 무방하다. 여기서 지지를 받고 한번 더 급등이 발생할 수 있겠지만, 이러한 경우 레버리지를 5 배율 정도로 하면 꽤 승률이 높은 자리라고 할 수 있다.
※ 5배율의 경우 : 손절매가 어렵게 느껴지면 청산 당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숏을 잡으면 승률이 좋은 구간이라는 의미다. 즉, 이렇나 구간은 한번 조정 후 다시 반등 상승 추세로 전환될 수도 있겠지만 손절을 하더라도 손절비를 낮게 잡을 수 있고, 추가 하락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익절 할 가능성이 큰 자리다.
4파 상승 추세에서 상승 지지선을 깨고 하락하는 음봉 캔들에서 어느정도의 대량 매도 거래량이 터졌다. 즉, 매도가 발생했다는 의미가 된다. 이러한 경우, 1차 하락 이후 2차 하락(개미들의 투매 혹은 패닉 셀)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고래가 물량을 받아먹는다고 하더라도 애매한 자리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즉, 이러한 구간은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적다.
- 저점에서 충분히 상승한 차트
- 상승 지지선을 깨고 발생한 대량 매도(급락구간)
- 장기적인 시장의 하락세
- 충분한 재료가 발생하지 않을 때
위와 같은 상황에서는 고래 역시도 추가 진입을 할 가능성이 적을 수밖에 없다. 즉, 단타 매도(숏)로 적합한 자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위와 같은 상황에서도 한 번의 눌림 이후에 다시 급등으로 이어지며, 상승추세를 계속 이어가는 경우도 있다.
추세전환 또는 눌림목
즉, 이러한 구간을 일반적으로 눌림목이라고 한다. 말 그대로 목 부분에서 눌림이 발생했다 하여 눌림목이라 표현한다. 이러한 눌림목은 장기투자보다 단타에서 많이 활용을 하는데, 추세가 계속 이어지다가 일부 고래의 매도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러한 눌림목이 발생하는 경우는 장기투자자가 많아질수록 주가는 계속 상승을 하지만, 일부 고래들의 매도가 발생하면서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는 것이다.
이러한 눌림목 매매에서 숏으로 차익을 남기고, 이후 지지를 받으면 롱으로 다시 추가 진입을 하고, 지지를 깨고 추가 하락이 발생할 때는 여지없이 숏포지션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지지를 받았다고
표현을 할 때는 쌍바닥
을 찍고 저점이 높아지며, 가격이 상승할 때를 의미한다.
주가는 계속해서 상승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이렇게 대부분 눌림목 구간이 발생한다. 눌림목 이후 한 번의 급등이 발생하고 가격은 추세의 끝에 도달하다가 이내 추세가 전환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러한 눌림목 구간의 매매방법은 추세선을 깨면 바로 숏포지션으로 전환하고 어느 정도 차익을 보면 바로 이익실현을 했다가 다음 지지선에서 충분히 지지선을 깨는지 또는 지지선을 지키며 반등을 하는지를 보고
포지션 진입을 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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