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초기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정말 간단하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 전혀 없는데, 중요한 것은 초기화를 할 때 알고 해야 한다는 것이다. 초기화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일 것이다. 새롭게 블로그를 하려거나, 자신의 네이버 블로그가 저품질에 빠졌다거나 그런 경우다.
네이버 블로그 초기화
네이버 블로그 초기화는 삭제와 결정적인 차이점이 있다. 바로 같은 도메인을 그대로 쓴다는 것이다. 이미 한 번 망가진 도메인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삭제하고 다시 새로운 아이디로 블로그를 개설하는 것과 차이점이 있다. 한번 망가진 집은 또다시 망가지기 쉽기 때문에, 차라리 정말 새로운 집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그래서, 초기화를 솔직히 왜 하는지 잘 이해가 안 가는 경우가 많다. 어쨌든, 개인적으로 여러 번 초기화를 통해서 의도적으로 다시 시작하고자 하지만, 생각보다 너무 노출이 안 되는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아무리 글을 써도 노출이 안된다면, 글을 쓰고 싶어 질까?
특히,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에는 글 하나하나가 정말 소중하다. 그리고 한 번 저품질로 낙인이 찍혀버리면 다시 되살아나기 힘든 점은 분명히 있다.
블로그 초기화는 매우 간단하다. 블로그 관리에서 기본 설정, 좌측 메뉴에서 블로그 초기화를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빠른 초기화를 위해서라면 24시간으로 선택해주고, 휴대폰 인증을 하면 초기화가 완료된다. 정말 꼭 초기화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어지간하면 그냥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에는 계속해서 안 좋은 글은 삭제해주거나 검색 비허용을 해주는 것이 좋고, 글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맞아야 하며 하나를 쓰더라도 정말 꼼꼼하게 작성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초기화를 해도 얼마든지 초기화를 취소할 수 있다. 다만, 삭제가 진행되면 복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보통 저품질이 걸린 블로그의 경우,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글을 옮기면 어떻게 되는지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네이버 블로그의 글을 삭제하고 티스토리에 그대로 복사 붙여 넣기를 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티스토리의 경우에도 최적화가 되는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글을 작성한다고 하더라도 일정 기간을 기다려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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