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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와 가능성, 그리고 적극적인 푸시

일을 하면서 느낀 점은 단기적으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상품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푸시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의뢰할 때, 의뢰자는 그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서 정확한 이해도가 부족하기 때문에 사실상 여기나 저기나 다 비슷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적극적인 영업활동이다.

나는 이것을 '푸시'를 놓는다고 표현을 하는데, 이 푸시를 놓으면 확률이 몇 배는 높아진다. 이미 이전부터 있었던 이야기고 너무나 당연하다고 느껴지겠지만, 이 푸시 작업을 하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꽤 많이 할애되기 때문에 광고글을 꾸준히 올려서 지속적인 유입을 시킬 것인가, 아니면 이 푸시 작업을 통해서 단기적인 고객 유치를 할 것인가는 전략적인 방법에서 충분히 고려하면서 실행되어야 한다.

누군가는 광고메일을 보고, 누군가는 쪽지를 보며, 누군가는 반드시 문자를 본다. 이 세계의 방법은 언제나 활용할만한 가치가 있으며 이를 자동화시킬 수 있다면, 많은 시간을 아낄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