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딩페이지의 중요성 : 내 웹사이트에 무엇을 담아야 할까?

내 웹사이트에 무엇을 담아야 할까?

랜딩페이지의 중요성

랜딩페이지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필자는 그렇게 생각한다.
랜딩페이지는 집의 대문과 똑같다. 과거에는 단독주택에 사는 사람들이 많았다.

 

Think About.

지금은 콘크리트 더미에 깔려 누가 누구의 집인지도 모를 번호로 매겨진 가축이 사는 곳과 다를 바 없는 곳에 산다고 할 수도 있겠다. 과거에는 개성이 많았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오히려 개성이 잘 두드러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기업이 거대해졌고 개인의 개성을 행동에서 찾는 것은 어려워졌다. 그렇지만 희망적인 것은 개인의 역량이 인터넷을 통해 끊임없이 시도되고 노출된다는 것이다.

 

랜딩페이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서두를 이렇게 시작한 이유는 우리는 모두 랜딩페이지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첫인상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한 예로, 1,000만 유튜버를 보유한 J.FLA는 예쁘게 포니테일을 하고 옆모습의 자세로 2016년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Ed Sheeran의 Shape Of You를 올리고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 이전에도 꾸준히 커버곡을 올렸지만 결과적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것이 지금의 결과로 이끌었다. 내가 J.Fla의 음색을 워낙에 좋아하기 때문에 숨은 팬이라고 할지라도 이 점은 사실이다.

 

1. 첫인상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자리에서 첫인상은 정말 많은 것을 결정한다. 우리가 면접을 볼 때, 말끔하게 하고 미용실도 다녀오고 정장과 구두를 갖춰입고 면접을 보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렇다면, 사이트의 랜딩페이지는 어떨까? 사이트의 랜딩페이지, 첫 페이지는 정말 중요한 요소이다. 만약, 많은 트래픽을 얻고 싶으면 인기 있는 콘텐츠로 구성을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다.

 

홈페이지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랜딩페이지

 

✏️ 누구나 쉽게 랜딩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

디자인을 하는 사람들은 꽤 똑똑하고 창의적인 사람들이 많아서 정말 다양한 랜딩페이지를 그동안 많이 구축했다. 이미 쌓일 대로 쌓인 데이터베이스를 잘 활용하면 누구나 랜딩페이지를 쉽게 디자인할 수 있다.

이 첫걸음은 마케팅에서도 마찬가지이며, 거의 대부분 모든 것에 통용된다. 첫인상부터 음악의 첫음절, 시의 첫 한마디, 소설의 첫 서두,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서 기지개를 켜는 시간도 모든 것이 랜딩페이지다.

물론 나의 생활의 랜딩페이지는 새벽에 장식하는 아침 새이지만, 누군가에게 보여줄 것이라면 랜딩페이지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Startup Website Builder - Launchaco

 

런챠코라는 유명한 랜딩페이지 제작 툴이 있다.
디자인하는 것을 좋아하거나 랜딩페이지를 만들어야 한다면 툴을 이용하는 것도 편리하다.

+ 티스토리의 스킨 커버를 제작하는 것도 랜딩페이지를 만드는 것과 동일하다.

워드프레스나 심지어 네이버 블로그도 네이버 블로그 스킨이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랜딩페이지가 제작되고 있다. 아이폰이나 갤럭시폰의 첫 화면도 사람들이 꾸미기를 좋아한다. 그렇게 첫인상은 매우 중요한 요소인 것이다.

런챠코 라는 랜딩페이지 제작 툴에 대해서는 다음에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한다.

 

인식과 느낌의 차이

위 두가지 이미지를 느껴보자. 어떤 점이 다를까, 비슷해 보이는 두 여성이다. 사진도 잘 찍었고 구도도 인상적이다. 배경도 아름답다. 하나는 비가 오는 날에 우산을 쓰고 거리에 앉아있고, 하나는 날씨가 좋은 계절에 꽃을 들고 자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둘 다 아름다운 사진이지만 사람이 받아들이는 인상은 다르다. 위 사진은 가련해 보이거나 사연을 궁금하게 만드는 사진이고, 아래는 풍경화처럼 그대로 청순함이나 꽃과 어울린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모델이 어떤 포즈를 취하느냐, 어떤 연기를 하느냐에 따라서 전달되는 메시지가 달라진다. 아름다움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메시지가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하면 랜딩페이지를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 이해하기가 쉽다.

랜딩페이지는 내가 보여주고 싶은 곳, 그리고 사람들이 보기를 바라는 것들을 보여주면 된다. 많은 트래픽을 유도하고 싶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콘텐츠로 구성을 하면 된다.

비즈니스 용도로 활용하고 싶다면 위의 인테리어 업체처럼 인테리어의 분위기를 잘 살리면서 연락처나 이메일을 보낼 수 있게 폼을 만들어 놓으면 된다.

 

랜딩페이지 딜레마

2. 랜딩페이지 딜레마

나의 경우에는 트래픽보다도 나의 연구공간을 예쁘게 꾸미고 싶었다.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은 사람마다 이유가 다르다. 블로그보다도 사이트를 운영한다는 말이 더 맞겠다. 사이트는 커다란 책의 커버이다.

그 커버는 누구나 가지고 있다. 우리는 그 속지를 채워 넣는 기록자가 되는 것이다. 의외로 속지를 채워 넣는 일은 굉장히 쉽다. 누구나 할 수 있고 제한이 없다. 그리고 이 책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에 보관이 된다. 누구나 꺼낼 수 있고, 누구나 마음껏 빌릴 수 있다.

구글은 거대한 백과사전이자 도서관이다. 다른 페이지들과 연결이 되어 있다.

구글을 통해서 수많은 인용글들을 읽을 수 있다. 그것이 검색엔진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책을 잘 만들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책을 만들 것인가 하는 공통된 사항을 고민해야 한다.

그 몫은, 그 책을 집필하는 창작자의 몫이다.

 

 

랜딩페이지 레이아웃

3. 랜딩페이지를 만들 때 생각해야 하는 부분

랜딩페이지는 다양한 레이아웃을 갖는다.
필자처럼 풀와이드로 시작해서 가장 보여주고 싶은 부분, 그리고 이미지의 비율에 따라서도 클릭률은 달라진다.

모니터 안에 보이는 보여주고 싶은 부분이 크다면 굳이 화면 전체를 탐색해야 할 필요가 없어진다. 관심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클릭을 유도할 수 있다.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은 콜 투 액션을 메인에 설정하는 것도 좋다.

 

4. 필요한 만큼 랜딩페이지를 꾸미는 것

누구나 랜딩페이지를 멋지게 꾸미지 않아도 좋다.

욕심이 많아서 랜딩페이지에 이것저것 담는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맨 아래까지 내려가는 사람은 많지 않다.
중요도나 인기도에 따라서 상단에 보여주고 하단에는 부가적인 콘텐츠를 배치하는 방식이 가장 일반적이다.

주의해야 할 점은 티스토리는 그나마 웹사이트가 가벼운 편이라 랜딩페이지를 무겁게 해도 속도가 나쁘지 않다. 예전에 워드프레스를 운영을 했을 때, 랜딩페이지 부분에 영상을 첨부했었는데 페이지 접속 속도가 느려서 결과적으로 구글 검색엔진에 낮은 점수를 받았다.

 

페이지 전환 속도

페이지 전환 속도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에 점수가 깎이지 않으려면 웹페이지 속도 최적화를 해야 한다.
이미지의 경우에는 이미지 압축을 하고 영상의 경우에도 속도가 빠른 CDN을 이용해서 활용해야 한다.

내가 텀블러에 자주 들어가지 않는 이유는 굉장히 무겁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텀블러와 티스토리 중에서 티스토리를 선택한 이유는 매우 가볍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워드프레스를 하면서 최적화에 실패한 경험이 있는 나에게는 웹페이지 속도는 매우 중요하다.

 

웹페이지 속도

다음 카카오의 티스토리는 웹페이지 속도가 굉장히 빠른 편이다. 구글 검색엔진 툴에서 검색을 테스트를 하면 티스토리는 매우 우수하다. 개인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보다 훨씬 가볍게 느껴지는 것이 바로 티스토리이다.

그만큼 랜딩페이지는 웹사이트의 최적화와도 굉장히 관련이 있기 때문에 검색엔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검색 랭킹을 올릴 목적이라면 랜딩페이지를 굳이 무겁게 구축할 필요가 없다. 영상보다도 이미지 위주로 구성을 하고 이미지와 적절한 텍스트로 랜딩페이지를 구성한다면 깔끔하게 세팅이 되는 것이다.

 

트래픽을 만드는 요소

또한 검색엔진에 각 키워드나 페이지들은 따로따로 검색이 되기 때문에 결국 중요한 것은 속지 한 장, 한 장을 잘 꾸려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여백이 많은 백지를 굳이 읽으려고 하지는 않을 테니 말이다. 물론, 포토앨범식으로 이미지를 나열하는 것은 어쨌든 볼거리가 있으므로 사람들의 트래픽을 계속 잡아둘 수 있기는 하다.

 

랜딩페이지는 어느 누군가가 당신의 사이트에 들어가는 문이기도 하다.

이 수많은 문들 중에서 어떤 문을 열지는 그 사람의 취향과 관심사에 달려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한 힌트를 주는 것도 결국은 당신이 하는 것이기에 당신이 어떤 사람을 불러오고 싶은지에 따라서 랜딩페이지를 구축하면 되겠다.

인기가 많고 싶다면 인기도 위주의 콘텐츠로 구성하는 것이 제일 깔끔하다!

 

같이보기

[효율적인 웹사이트 디자인] 화장품 브랜드 시예누(SIENU)

이미지 용량 최적화 압축 사이트(ilove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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