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했던 모든 일들은 지금의 안정을 위한 과정이었다고 볼 수 있다. 하늘에 반짝이는 별처럼, 늘 그자리에서 비추는 하나의 점들은 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말해주고 있었다. 별의 목소리를 들으며, 그 흔적을 찾다가다보면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하고, 무엇을 느껴야하는지 말해주겠지.
시간은 하나의 착각이자, 인연은 질기고 질긴 하나의 끈이니, 그 끈을 부여잡아 별에 다가갈 수 있다면, 그 뿐으로 나는 마냥 행복을 노래하는 사람으로 별을 부여잡고 따스한 마음을 간직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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