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의 고통
창작의 고통 그 누가 내 마음을 이해할 수 있으랴, 잠을 자는 시간에 계획은 존재하지 않았다. 자면 일을 하고, 일을 하다가 피곤하면 자고, 딱 그 두 가지의 생활이 나의 전부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 것 같다. 일을 하면서도, 그래 어쩌면 지금처럼 이렇게 을을 쓰는 것을 일이라고 포함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결국 글을 계속 써야 하는 이유가 있기 때문에 일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겠다. 넓게 보면 일이고, 작게 보면 연구요, 발전이다. 새로운 기술들을 습득하고 그것을 자유롭게 활용하기 위해서 꽤나 많은 시간을 반복하고 끊임없는 웹 서칭을 한다. 누구는 설명을 개떡같이 해줘도 내가 찰떡같이 알아먹어 새롭게 작업을 한다고 하면, 또 어떤 글은 찰떡같이 글을 써도 내가 개떡같이 알아먹는 경우도 많은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