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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6. 12. 14:15

알트코인 세력들의 움직임, 차트비교와 진입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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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네트워크 차트(2021년 6월 12일, 매집구간과 슈팅 이후에 차트 움직임)

오늘은 매매일지로 알트코인 이야기를 시작한다. 오늘 하루는 알트코인 세력들의 펌핑이 연달아 발생한 날이라고 할 수 있다. 업비트의 디지털 자산 유의 종목 지정과 함께, 원화마켓 페어 제거 안내 (5종) 마로(MARO), 페이코인(PCI), 옵저버(OBSR), 솔브케어(SOLVE), 퀴즈톡(QTCON) 등이 상장 폐지 될 예정이다. 즉, 업비트에서 더 이상 거래를 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다른 종목보다도 알트코인 투자자들에게 많은 충격을 준 것은 페이코인이다. 페이코인은 대기업인 다날에서 운영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원화마켓에서 페어 제거 대상이 되었다. 내 경우에는 알트코인을 적극 투자하지는 않지만, 알트코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었는데, 옵저버 코인의 경우에는 굉장히 좋게 보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시장에서 코인이나 토큰이 거래되는 것과는 별개로 이번에 거래소에서 그야말로 낙인이 찍혀버린 것이다. 그렇다면, 페이코인은 어떻게 봐야할까, 페이코인의 경우에는 실제로 많은 PCI를 보유하고 있었고 페이코인으로 이익을 많이 냈었던 경험이 있었다.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에서도 실제로 현금처럼 사용하기도 하고 도미노피자에서도 PCI로 피자를 많이 사서 먹었던 경험이 있다.

즉, 알트코인에 투자할 때는 기존 입장과 마찬가지로 급등이 되면 그때 들어가는 단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해야한다는 것이다. 알트코인은 이더리움이나 에이다처럼 오래 가지고 갈만한 코인이 아니라는 것이다. 적어도 시장이 커야만 이러한 상장폐지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고 또 많은 사람들이 거래를 했을 때 시장에 의미있는 액션이 부여된다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알트코인은 급등주이며, 급등주를 어떻게 공략하는지는 차트를 보고 해당 패턴에 대해 숙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위의 룸네트워크를 통해서 짧게나마 잘라먹었지만, 생각보다 펌핑이 오래되었다. 3차 그븡 이후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가격이 조금씩 하락하는 것을 보인다. 매도 물량이 매수 물량보다 많지만, 실질적으로 거래량은 줄어든다는 것이다. 즉, 조금씩 가격을 떨구면서 물량을 정리하는 패턴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위의 룸네트워크와 다른 알트코인을 한 번 비교해보자.

 

룸네트워크(LOOM)

알트코인에 대해 투자할 때는 간단하게 이 코인이 어떤 코인인지만 알면 된다고 생각한다. 굳이, 트위터를 살펴 볼 필요도 없고 호재를 찾아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트레이딩을 할 때는 거래량을 보고 차트의 움직임만 예측할 뿐, 상승과 하락에는 그저 명분만 필요할 뿐이라 생각하는 것이 편하다.

 

썸씽(SSX)

썸씽 코인과 룸네트워크 코인에 대해 자세히 알 필요가 없다. 다만, 가격이 상승하고 하락하는 것은 어떻게 자금이 흘러갔는지에 대해서만 알면 된다고 생각한다. 룸네트워크는 슈팅 이후에 거래량이 별로 발생하지 않고 세력들이 물량만 계속 받아먹고 있다. 그러면 썸씽코인은 어떤가? 슈팅 이후에도 거래량이 터지면서, 가격이 조금씩 하락하고 있는 것이다.

이후, 물량을 조금씩 털어내면서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가격이 다시 상승하는 것은 간단하다. 가격이 많이 하락한 이후에 거래량이 조금씩 늘어나면 가격이 한번 더 상승하면서 세력들이 시세를 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위의 예시가 대표적인 펌핑 코인의 움직임이다. 그렇다면, 펌핑은 어떻게 예측할 수 있는가?

매집구간에서 차트가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 관찰해볼 필요가 있다. 썸씽코인이 9시에 급등하기 전에 어떤 움직임을 보여줬는지 찾아볼 필요가 있다.

 

급등주 매집구간에서 차트의 움직임

거래량은 거의 발생하지 않으면서 일정 구간 가격이 계속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종목의 경우에는 변동성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매수 이후에 기다리는 것은 굉장히 지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어떤 악재가 겹치거나 갑자기 투매가 발생하면서 큰 손실을 입을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는 것이다.

 

위와 같이 매집구간으로 알고 진입하고 있었다면, 갑자기 물량을 털면서 가격이 급락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정찰병을 보내놓고 급등이 되면 바로 추가진입을 하거나, 또는 순환펌핑을 할 때 펌핑 이후에 매도 물량이 많이 나오지 않았다면 추가적으로 펌핑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와 같은 방법으로 급등주를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이후 매도 시점은 펌핑 이후에 급등할 때, 고점에서 매도한다. 그리고, 다시 저점 매수를 하는 방식으로 잘라먹는 것이 가장 낫다. 반대로, 저점이 높아지고 아직 대량 매수가 나오지 않았다면 급등주라도 조금 홀딩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