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를 뚫어버리는 고래의 매도
바로 이전 글에서 비트코인 7월 추세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단기 포지션을 공개까지 했었는데,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갔다 온 사이, 차트가 난리가 났었다. 이래서 항상 모니터링이랑 스탑로스가 중요한데, 강아지 산책은 거의 매일 갔다 오니 보니까 트레이딩에 있어서 이런 부분이 약점이 된다. 만약, 스탑로스를 걸어두지 않았다면 매우 끔찍한 상황이 발생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일단 스탑로스가 깨져서 약 손실이 발생했고, 추세선을 깨는 강한 매도가 단 5분 만에 12K의 매우 강한 매도 물량이 발생했다. 이런 경우에는 추세 지지선이 바로 저항선이 돼버리기 때문에 더 이상 위로 올라갈 수 없다고 보면 된다. 물론, 이 부분도 고래의 장난질이라고 보는 것은 맞을 것이다. 따라서, 25배 스탑로스를 깨버렸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