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을 던지고 대답을 한다.
의문을 던지고, 대답을 한다. 오늘은 조금 생각하고 정돈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물론, 그만큼 일도 많이 하게 될 것 같다. 지금도 여전히 낭비하고 있는 리소스들이 넘쳐나고, 제대로 자리를 잡아줘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 내가 게을러서 그런 건지, 아니면 뭐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러는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내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 것인지도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 일을 그대로 방치해두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들을 다시 재정돈을 해서 제대로 가치 있게 만들어주고 싶다. 나는 의문이 많다. 요즘 내가 생각하고 있는 의문들을 나열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사람들은 왜 그런 생각을 갖는가? 정말 아이러니하지만,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많다. 나는 그들을 존중하고, 나 역시 그들에게 이상한 사람, 또는..